다시 돌아왔습니다! 우디와 버즈, 그리고 사랑스러운 장난감들의 이야기 토이스토리3!
디즈니-픽사 스튜디오의 이 작품은 미국에서 개봉하자마자 각종 기록을 깨며 돌풍을 일으켰죠.
역대 6월 개봉작 기록 경신, 역대 애니메이션 3위 기록, 그리고 올해 개봉작 3위...
심지어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보다도 오프닝 성적이 좋았다고 하는데요,
사랑스러운 장난감들의 이 이야기는 다들 보셨나요?
토이스토리3를 3d, 4d 영화관에서 재미있게 감상하시면서
뭔가 생각나거나 아쉬운 점은 없으셨나요?
다들 아시다시피, 토이스토리 시리즈는 장난감들의 이야기입니다.
어렸을 적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추억은 누구에게나 있잖아요.
그래서 이 이야기는 어른 세대에게는 추억을,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현재 진행형의 꿈을 주며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추억을 한번 꺼내볼까요?
이렇게 저렇게 상황극도 만들어보고,
너무 좋아서 잘때 머리맡에다 두고 자기도 하고...
그리고 장난감들이 살아 숨쉬는 꿈을 꾸기도 하지요.
이녀석들이 사실은 내가 보지 않을 때 살아 움직일수도 있지 않을까?
밤에 몰래 일어나서 서로 오늘 있었던 일을 얘기하기도 하고,
자기가 주인의 사랑을 더 받을거라며 열변을 토하기도 하고...
그런 상상으로 인해 만들어졌던 이 토이스토리란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나온 이래로 꾸준히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토이스토리3를 보신 분들은 거기에 조금 다른 감정을 가지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대학에 진학한 앤디...
그 때문에 앞날이 불투명해진 우리 우디와 버즈, 그리고 다른 장난감들.
여러분들이 어린 시절 함께 했던 장난감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마지막에 느꼈을 감동은 아마 저의 것 뿐만이 아닐 겁니다.
장난감에 대한 추억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훈훈함을 가져다 준 토이스토리3!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답니다.
그런데 토이스토리3를 재미있게 감상하시면서
뭔가 허전하거나 아쉬운 점이 있지는 않으셨나요?
저는 특히 이 토토로가 나왔을 때 그런 점을 문득 느꼈답니다.
미스터 포테이토나 렉스, 슬렁키, 돼지 박사....
이런 비슷한 캐릭터의 장난감들은 꼭 같지 않더라도 우리가 어렸을 때 많이 가지고 놀던
그런 장난감들과 비슷하죠.
하지만 우디같은 카우보이는 살짝 생소하기도 해요..
그리고 헌사의 의미로 등장했다는 토토로 인형을 보며 그 허전함의 정체를 깨달았습니다.
바로 우리의 장난감, 우리 캐릭터가 등장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제 바람이지요.
어린 시절, 우리의 영웅이던 로보트태권브이가
대를 이어서 우리에게서 우리 아이들의 가장 소중한 장난감으로
꿈과 희망을 지켜주는 존재로
시간을 함께 보내는 소중한 동반자로 함께 하면서,
이런 토이스토리 같은 영화에도 출연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바람 말이에요.
사실 태권브이의 부활 프로젝트, 실사화 같은 이 모든 작업들은 바로 그런 것을 위해서
진행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묻혀져버릴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어린 시절 아빠의 영웅이었던 태권브이가
자연스럽게 다음 세대의 영웅이 되는 그런 것.
그런 정서의 전달과 옛 영웅의 멋진 부활을 위해
태권브이 실사화가 멋진 결과로 우리 앞에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간만에 좋은 애니메이션을 보고 왔더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태권브이 프로젝트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디즈니-픽사 스튜디오의 이 작품은 미국에서 개봉하자마자 각종 기록을 깨며 돌풍을 일으켰죠.
역대 6월 개봉작 기록 경신, 역대 애니메이션 3위 기록, 그리고 올해 개봉작 3위...
심지어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보다도 오프닝 성적이 좋았다고 하는데요,
사랑스러운 장난감들의 이 이야기는 다들 보셨나요?
토이스토리3를 3d, 4d 영화관에서 재미있게 감상하시면서
뭔가 생각나거나 아쉬운 점은 없으셨나요?
다들 아시다시피, 토이스토리 시리즈는 장난감들의 이야기입니다.
어렸을 적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추억은 누구에게나 있잖아요.
그래서 이 이야기는 어른 세대에게는 추억을,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현재 진행형의 꿈을 주며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추억을 한번 꺼내볼까요?
이렇게 저렇게 상황극도 만들어보고,
너무 좋아서 잘때 머리맡에다 두고 자기도 하고...
그리고 장난감들이 살아 숨쉬는 꿈을 꾸기도 하지요.
이녀석들이 사실은 내가 보지 않을 때 살아 움직일수도 있지 않을까?
밤에 몰래 일어나서 서로 오늘 있었던 일을 얘기하기도 하고,
자기가 주인의 사랑을 더 받을거라며 열변을 토하기도 하고...
그런 상상으로 인해 만들어졌던 이 토이스토리란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나온 이래로 꾸준히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토이스토리3를 보신 분들은 거기에 조금 다른 감정을 가지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대학에 진학한 앤디...
그 때문에 앞날이 불투명해진 우리 우디와 버즈, 그리고 다른 장난감들.
여러분들이 어린 시절 함께 했던 장난감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마지막에 느꼈을 감동은 아마 저의 것 뿐만이 아닐 겁니다.
장난감에 대한 추억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훈훈함을 가져다 준 토이스토리3!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답니다.
그런데 토이스토리3를 재미있게 감상하시면서
뭔가 허전하거나 아쉬운 점이 있지는 않으셨나요?
저는 특히 이 토토로가 나왔을 때 그런 점을 문득 느꼈답니다.
미스터 포테이토나 렉스, 슬렁키, 돼지 박사....
이런 비슷한 캐릭터의 장난감들은 꼭 같지 않더라도 우리가 어렸을 때 많이 가지고 놀던
그런 장난감들과 비슷하죠.
하지만 우디같은 카우보이는 살짝 생소하기도 해요..
그리고 헌사의 의미로 등장했다는 토토로 인형을 보며 그 허전함의 정체를 깨달았습니다.
바로 우리의 장난감, 우리 캐릭터가 등장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제 바람이지요.
어린 시절, 우리의 영웅이던 로보트태권브이가
대를 이어서 우리에게서 우리 아이들의 가장 소중한 장난감으로
꿈과 희망을 지켜주는 존재로
시간을 함께 보내는 소중한 동반자로 함께 하면서,
이런 토이스토리 같은 영화에도 출연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바람 말이에요.
사실 태권브이의 부활 프로젝트, 실사화 같은 이 모든 작업들은 바로 그런 것을 위해서
진행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묻혀져버릴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어린 시절 아빠의 영웅이었던 태권브이가
자연스럽게 다음 세대의 영웅이 되는 그런 것.
그런 정서의 전달과 옛 영웅의 멋진 부활을 위해
태권브이 실사화가 멋진 결과로 우리 앞에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간만에 좋은 애니메이션을 보고 왔더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태권브이 프로젝트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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