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ing Card Game
태권브이 본부, 붉은제국, 기타인물로 세종류로 나눠봤습니다.
태권브이와 붉은제국의 로봇 3기를 만들어 봤어요.
붉은제국 로봇들의 기술들과 우리 훈이의 격파를 스킬카드로 만들어 봤습니다.
이벤트 카드는 인상깊은 장면을 중심으로 만들어 봤어요
장비하고 있으면 능력이 상승되는 형태로 제작해 봤어요.
한 번쯤 들어 보셨나요?
줄여서 TCG게임이라고 하는데요, 여러 종류의 카드를 사서 자신만의 덱(deck: 카드의 한 묶음)을 구미고 플레이어끼리 대전하는 카드게임의 일종이랍니다.
저도 예전에 매직 더 게더링이라는 TCG에 빠져서 한동안 열심히 한 적이 있는데요 자신만의 덱을 꾸며 다른 사람들과 대전하는 재미가 정말 쏠쏠했답니다. 고정된 전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카드의 종류만큼 많은 종류의 전략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다른 양상의 게임을 즐기게 되지요. 상대에게 어떤 전략으로 졌다면, 다음 게임에선 상대의 전략에 대항하는 다른 전략과 카드를 사용하게 이기고, 또 다른 게임에선 또 다른 전략고 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해도해도 질리지 않는답니다.
요즘은 유희왕이라는 카드게임이 유명한 것 같아요.
애니메이션처럼 멋지게 카드 이름을 외치며 유희왕 카드를 한다면 정말 재미있겠지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이것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tcg게임이랍니다.
방대한 세계관을 가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 tcg게임이 있더라구요.
멋진 일러스트는 보기만 해도 정말 갖고 싶군요.
이 사진은 온라인 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tcg랍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게임이라는 것이 끌리고 다른 tcg들에 비해 일러스트도 뒤지지 않고 정말 멋진것 같아요!
이 밖에도 제가 옜날에 즐겼었던 매직 더 개더링이라던가 메이플 스토리의 tcg, 포켓몬 tcg등 많은 종류의 tcg가 있답니다. 이 많은 tcg들을 보다 보니, 우리의 태권브이도 tcg게임으로 나올만 하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요즘은 원 소스 멀티유즈의 시대잖아요!ㅎㅎㅎ
그래서 제가 가벼운 제안 정도로^^ 태권브이 TCG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카드 종류는 캐릭터, 로봇, 무기, 기술, 이벤트 카드 정도로 나누고 점수에 따라 실력을 겨루는 형태로 구성해 봤어요^^
전문 게임기획자가 아니라 어설픈 구성은 귀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가벼운 제안이니까요^^;;
일단 캐릭터 카드 입니다.
태권브이 본부, 붉은제국, 기타인물로 세종류로 나눠봤습니다.
밑의 숫자들이 공격 수치라고 할 수 있어요^^
다음은 로봇카드 입니다.
태권브이와 붉은제국의 로봇 3기를 만들어 봤어요.
아무래도 태권브이가 가장 강해야 하겠죠?^^
이번에는 스킬카드 입니다.
붉은제국 로봇들의 기술들과 우리 훈이의 격파를 스킬카드로 만들어 봤습니다.
태권브이의 기술로 다양한 태권도 기술들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스토리를 알아가는 재미도 있는 이벤트카드를 한번 볼까요?^^
이벤트 카드는 인상깊은 장면을 중심으로 만들어 봤어요
장면과 이벤트의 내용이 연관되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이번에는 태권브이의 각종 등장인물들이 사용하는 무기카드 입니다.
장비하고 있으면 능력이 상승되는 형태로 제작해 봤어요.
그러고 보니 태권브이는 딱히 무기가 없네요^^;
주먹에서 나가는 미사일은 무기라고 하기보다 기술로 적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역시 태권도를 사용하는 태권브이는 무기따위는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태권브이 TCG 제안을 보셨는데 어떠신가요?^^
카드게임과 태권브이를 함께 좋아하시는 분들은 태권브이가 카드게임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실거에요^^
저도 그런 생각으로 TCG를 한번 제안 해 본 것이구요.
저의 이런 제안에 힘입어 나중에 꼭! 태권브이 TCG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저의 포스트는 여기까지 이구요, 다음에는 더 새로운 태권브이의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이상 로보트태권브이 연구소의 태권브이로거 'NoBlog'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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