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그리고 태권브이 7월 27일에 입국해서 7월 28일에 출국하기 전까지 폭풍같은 1박 2일을 보냈던 안젤리나 졸리. 엄마 품에 안긴 자하라와 샤일로, 그리고 팍스티엔과 매덕스까지 4명의 아이들과 함께 방한을 했었어요. (그나저나 샤일로 입술은 자라날 수록 더 엄마 입술하고 똑같아지네요.) 안젤리나 졸리는 7월 28일 첫 일정으로 UNHCR의 한국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녀는 2001년부터 UNHCR(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현장에서 뛰는 것은 물론 시상식과 스위스 다보스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을 비롯한 여러 주요 정치 경제 행사에도 참석하여 난민들의 곤경을 알리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의 유명 정치 지도자들과 만나 인도주의적 사안들을 논의하고 이들의 도움을.. 더보기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1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