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공주하면 생각나는 게 있으십니가?
아, 아... 세일러문, 밍키, 세리... 이런 공주 말고 백제의 숨결이 살아있는 충남 공주입니다.^^
음... 저는 공주하면 무령왕릉이 먼저 생각나는데요.
바로 여기죠. 백제 무령왕과 왕비가 잠들어 계신...
그런데, 왠 공주이야기냐구요?
이번에 태권브이의 신철 대표님께서 국립공주박물관의 초청으로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태권브이 이야기를 들려주러 다녀오셨습니다.
가끔 대학 등에서 태권브이 이야기를 들려주시지만 박물관에서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자리는
처음인 듯 하다고 하시네요.
암튼,
무슨 이야기를 하실 까 오랫동안 고민하셨습니다.
그리고 공주로 출발... 서울에서 1시간 반 밖에 안걸리더라구요.
생각보다 가까운 공주에 내려 도착한 공주박물관에서 기분 좋은 인사를 맞이합니다.
보이시죠?
'무적의 로보트 태권V 이야기' ㅎㅎㅎ
현수막을 보며 기분 좋게 박물관으로 들어갑니다.
입구에서 처음 발견한 것은,
신철대표님의 얼굴이 들어간 홍보용 전단지네요.
음... 사진이 에또.... ㅎㅎㅎ
오홋~ 이게 뭔가요...
생각지도 않았던 태권브이 피규어 들과 포토월이 박물관 로비에...
더구나 피규어가 전시되고 있는 저것은...
저것은...
예, 그렇습니다.
바로 국보급 유물들만 전시한다는 바로 박물관의 진열장에 우리의 태권브이가...
좋은 곳에 있으니까 더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역시, 태권브이는 국보급!!! 음하하하~
그리고 웃음 짓게 했던 이것!!!
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녀석은 과연 뉘규???
살찐 태권브이(?)가 강당 앞에서 사람들을 맞이 하고 있더군요. 음 역시...
그리고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1시간 조금 넘는 시간동안 재미있는 태권브이 이야기를 해 주셨구요.
엄마, 아빠와 함께 온 아이들도 처음에는 조금 시큰둥하더니
곧 태권브이의 멋진 모습에 즐거워하며 재미있게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그리고 신철대표님의 태권브이 이야기가 끝나고,
공주박물관이 마련한 선물 추첨시간이 있었는데요.
신철대표님께서 직접 진행(?)을 하시면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셨습니다.
역시! 선물은 모두가 좋아하네요. ㅎㅎㅎ
참, 사진 가운데 빨간 옷을 입고 계신분이
이번 태권브이 이야기를 기획하신 공주박물관의 김상미 선생님이십니다.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나오는 길에 로비에 걸려 있는 태권브이 걸게그림입니다.
늘 하는 생각이지만,
역시 저 자세가 멋지다니까요.
***
이번 공주박물관 방문에서 보니 생각보다 박물관이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음악회며 강연 그리고 교육에 까지... 공주 문화발전에 없어서는 안되는 일을 하더라구요.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엄마, 아빠는 물론 아이들도 태권브이 이야기에 정말 좋아헀던 건 당연한 일이구요.
태권브이의 이야기가 듣고 싶은신가요?
언제든 불러주세요.
태권브이가 달려갑니다. (아, 물론 일정이 맞아야 된다는 점 미리 귀뜸!!!)
이상 메리오빠였습니다.
아, 아... 세일러문, 밍키, 세리... 이런 공주 말고 백제의 숨결이 살아있는 충남 공주입니다.^^
음... 저는 공주하면 무령왕릉이 먼저 생각나는데요.
바로 여기죠. 백제 무령왕과 왕비가 잠들어 계신...
그런데, 왠 공주이야기냐구요?
이번에 태권브이의 신철 대표님께서 국립공주박물관의 초청으로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태권브이 이야기를 들려주러 다녀오셨습니다.
가끔 대학 등에서 태권브이 이야기를 들려주시지만 박물관에서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자리는
처음인 듯 하다고 하시네요.
암튼,
무슨 이야기를 하실 까 오랫동안 고민하셨습니다.
그리고 공주로 출발... 서울에서 1시간 반 밖에 안걸리더라구요.
생각보다 가까운 공주에 내려 도착한 공주박물관에서 기분 좋은 인사를 맞이합니다.
보이시죠?
'무적의 로보트 태권V 이야기' ㅎㅎㅎ
현수막을 보며 기분 좋게 박물관으로 들어갑니다.
입구에서 처음 발견한 것은,
신철대표님의 얼굴이 들어간 홍보용 전단지네요.
음... 사진이 에또.... ㅎㅎㅎ
오홋~ 이게 뭔가요...
생각지도 않았던 태권브이 피규어 들과 포토월이 박물관 로비에...
더구나 피규어가 전시되고 있는 저것은...
저것은...
예, 그렇습니다.
바로 국보급 유물들만 전시한다는 바로 박물관의 진열장에 우리의 태권브이가...
좋은 곳에 있으니까 더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역시, 태권브이는 국보급!!! 음하하하~
그리고 웃음 짓게 했던 이것!!!
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녀석은 과연 뉘규???
살찐 태권브이(?)가 강당 앞에서 사람들을 맞이 하고 있더군요. 음 역시...
그리고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1시간 조금 넘는 시간동안 재미있는 태권브이 이야기를 해 주셨구요.
엄마, 아빠와 함께 온 아이들도 처음에는 조금 시큰둥하더니
곧 태권브이의 멋진 모습에 즐거워하며 재미있게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그리고 신철대표님의 태권브이 이야기가 끝나고,
공주박물관이 마련한 선물 추첨시간이 있었는데요.
신철대표님께서 직접 진행(?)을 하시면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셨습니다.
역시! 선물은 모두가 좋아하네요. ㅎㅎㅎ
참, 사진 가운데 빨간 옷을 입고 계신분이
이번 태권브이 이야기를 기획하신 공주박물관의 김상미 선생님이십니다.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나오는 길에 로비에 걸려 있는 태권브이 걸게그림입니다.
늘 하는 생각이지만,
역시 저 자세가 멋지다니까요.
***
이번 공주박물관 방문에서 보니 생각보다 박물관이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음악회며 강연 그리고 교육에 까지... 공주 문화발전에 없어서는 안되는 일을 하더라구요.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엄마, 아빠는 물론 아이들도 태권브이 이야기에 정말 좋아헀던 건 당연한 일이구요.
태권브이의 이야기가 듣고 싶은신가요?
언제든 불러주세요.
태권브이가 달려갑니다. (아, 물론 일정이 맞아야 된다는 점 미리 귀뜸!!!)
이상 메리오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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