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트태권브이 '나의 꿈 나의 태권브이' 첫 번째 이야기

태권브이가 1976년에 태어난 후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태권브이를 간직하고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또 원작과는 다른 나만의 태권브이를 많은 분들이 꿈꾸시고 계셨을 텐데...

로보트태권브이 30주년을 맞아 '나의 꿈, 나의 태권브이'라는 주제로 여러분들의 태권브이의 새로운 모습을 들어 보았습니다.

이제부터 소개해 드릴께요! 나만의 영웅! 태권브이의 색다른 모습!!!

태권브이가 살아있다면?! 이라는 컨셉을 갖고 만든 작품이예요.
역시 식스팩 빠질 수 없겠죠?! 그리고 느낌이 약간은 무섭기도 하네요.

꺅! 귀여워요!! 태권브이가 8등신에서 2등신으로 줄어들었어요!!
머리가 몸에 비해서 너무 커 태권도를 하기에는 힘들어보이지만 너무 귀여운데요!!

원작보다는 조금 더 요즘의 세태에 맞게 슬림해진 태권브이네요.
날씬한 허리와 기다란 손가락 그리고 작은 머리까지 강동원이 부럽지 않은 태권브이!!

태권브이의 뿔이 왠지 쪽진 머리를 나타내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블랙으로 처리를 해서 좀 더 시크해진 느낌도 들구요.

팔이 당장이라도 튀어 나올 듯한 그림!
태권브이 본연의 색상인 파란색과 빨간색의 조화가 아름다워요!

이제 태권브이는 지구 뿐 아니라 우주까지도 지키는 우주 용사가 되었네요 ^-^

아이언맨과 비슷하면서도 뭔가 묘하게 현실적인 태권브이.
지금도 어디선과 이런 태권브이가 개발되고 있는거 아닐까요!?
쉿! 비밀이예요.

중세의 기사가 모티브인 것 같죠?!
단단한 갑옷과 뿔로 무장한 태권브이.
누구든지 덤벼라 태권브이가 다 이긴다!!

바로 위의 태권브이와는 다르게 동양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태권브이네요.

이건 좀 색다른 발상?!
태권브이가 여자사람이라면?! 거기다가 이렇게 생긴 태권브이라면!! 
음. 소녀시대처럼 남성 팬 분들이 엄청나게 많을 듯.


어떠세요?!
내가 꿈꾸는 태권브이의 모습과 비슷한가요?! 아님 전혀 다른가요?!
위 작품들은 30살이 된 태권브이를 축하하기 위한 '나의 꿈 나의 태권브이'라는 공모전에 출품 된 작품들이랍니다.

다음편에는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상까지 받은 또 다른 태권브이들을 소개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