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지연수님, 박유영님이 태권브이에 탑승했다구요?

지난 2007년, 서울 캐릭터페어에서 로보트 태권브이의 기념행사가 있었는데
그때 로보트 태권브이를 응원하기 위해 두 분의 미녀분들이 오셨어요.

바로 레이싱걸 지연수님과 박유영님입니다! ^^
차세대 태권브이 탑승복 컨셉의 옷차림을 하시고 포즈를 취해 주셨네요.

레이싱걸 지연수님은 82년생으로,
170cm, 48kg의 예쁘고 착한 몸매에
타임트라이얼 메인팀, DDGT 가렛팀 등의 레이싱 모델을 거쳐
현재는 DcarModel 에 소속되어 계신 레이싱 모델이세요.

박유영님은 83년생에
173cm, 50kg의 늘씬하신 몸매의 레이싱걸로
역시 DcarModel에 소속되어 계시구요
E채널에서 했던 '천하일색 비키니 선수단' 에 출연하기도 하셨었네요.

그런 두 분이 태권브이 기념행사에 참여하셨다니,
제가 저 자리에 못가본 것이 한이 됩니다... ㅋㅋㅋ

당시 설치되었던 거대 태권브이 앞에서도 찰칵!

들고 계신, 그리고 뒤에 진열장 안에도 있는
태권브이 피규어가 눈에 들어오네요.

어째 미녀 두 분의 손에 들린 태권브이가
다른 때보다 더 신나 보이는건 제 눈의 착각이겠죠?

태권브이 앞에서 V도 한번!

우리의 로보트태권브이.... 미녀분들의 응원을 받고 더 힘내서 지구를 지켜야겠어요.

훈이 말고 이 분들이 정말 태권브이 조종사 해주시면 안되나요? ㅎㅎㅎㅎㅎㅎ

사심 가득한 저의 멘트를 끝으로
미녀 두분과 함께한 태권브이 사진들!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