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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브이스피어

로보트태권브이와 간장소녀 엄현경의 만남!

2005년  MBC시스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하여 '긴장소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여러드라마에서 연기활동을 하셨던 엄현경씨!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꼭 바비 인형같네요~ 너무 이쁘세요~

로보트태권브이와 간장소녀 엄현경의 만남!

탤런트 엄현경씨와 우리의 로보트태권브이가 어린 시절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는 태권브이를 추억하며 친구와 함께 있을 때의 행복감, 곁에 없을 때의 허전함, 친구에 대한 그리움 등 ‘우리는 친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로보트태권브이와 간장소녀 엄현경의 만남!

태권브이와 함께 한 화보 촬영에서 엄현경은 뜨거운 여름 날씨에 두꺼운 옷을 입고 촬영을 해야해서 고생이 많았다는 후문이예요. 하지만 고생한 만큼 정말 멋진 화보가 탄생한 것 같습니다.

잠시 엄현경씨와 함께한 로보트태권브이의 화보를 잠시 감상해 보시죠^^

로보트태권브이와 간장소녀 엄현경의 만남!
로보트태권브이와 간장소녀 엄현경의 만남!
로보트태권브이와 간장소녀 엄현경의 만남!

엄현경씨는 로보트태권브이 어깨에 올라앉아 서울의 곳곳을 둘러보며 즐거운 마음으로 화보를 촬영했고 다시 되돌아가야만 하는 태권 브이를 오래된 친구를 보내는 듯 아쉬워했다고 합니다.

로보트태권브이와의 특별한 만남을 가진 엄현경씨는 “정말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어딘가에 있을지도 몰라요”라며 로보트태권브이와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고 하네요.

이상, 미녀와 야수, 아니 미녀와 로보트태권브이가 함께한 현장을 태권브이로거 별스토리가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