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MBC시스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하여 '긴장소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여러드라마에서 연기활동을 하셨던 엄현경씨!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꼭 바비 인형같네요~ 너무 이쁘세요~
탤런트 엄현경씨와 우리의 로보트태권브이가 어린 시절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는 태권브이를 추억하며 친구와 함께 있을 때의 행복감, 곁에 없을 때의 허전함, 친구에 대한 그리움 등 ‘우리는 친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태권브이와 함께 한 화보 촬영에서 엄현경은 뜨거운 여름 날씨에 두꺼운 옷을 입고 촬영을 해야해서 고생이 많았다는 후문이예요. 하지만 고생한 만큼 정말 멋진 화보가 탄생한 것 같습니다.
잠시 엄현경씨와 함께한 로보트태권브이의 화보를 잠시 감상해 보시죠^^
엄현경씨는 로보트태권브이 어깨에 올라앉아 서울의 곳곳을 둘러보며 즐거운 마음으로 화보를 촬영했고 다시 되돌아가야만 하는 태권 브이를 오래된 친구를 보내는 듯 아쉬워했다고 합니다.
로보트태권브이와의 특별한 만남을 가진 엄현경씨는 “정말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어딘가에 있을지도 몰라요”라며 로보트태권브이와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고 하네요.
이상, 미녀와 야수, 아니 미녀와 로보트태권브이가 함께한 현장을 태권브이로거 별스토리가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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