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우주개척 혹은, 우주시대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국제 우주정거장은 미국, 러시아, 유럽우주기구 11개국, 캐나다, 일본, 브라질 등 16개국이 참가하여 2010년 완공을 목표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예산은 약 400억 달러(약 52조원), 무게는 450톤, 크기는 축구장 크기의 1.5배로 만들어 지고 있어요. 이 국제 우주정거장은 우주실험이나 우주관측 우주의 산업적 활용 외에도 우주인의 장기체류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여 달과 태양계의 행성들을 여행하기 위한 연구기지의 역할을 하며 훈련기지 역할도 수행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로 인해 더욱 먼 거리의 우주탐사의 길이 열리게 되지요. 또한 국제 우주정거장의 규모가 커지고 우주여행이 활발히 진행되면 상업적 이용도 가능해져서 우주 호텔까지도 등장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스페이스 오딧세이 2001에서 목성을 향해 여행하는 디스커버리호가 등장하는데요 영화에서 디스커버리호 뿐만 아니라 우주 정류장 등 우주시대에 어울리는 멋진 구조물들이 등장한답니다.
1968년에 만들어진 영화라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정교한 특수효과를 사용해서 당시에는 2001년에는 정말 목성까지 여행 할 수 있을거라고 믿었다고 해요^^; 아직도 사람이 갈 수 있는 가장 먼 우주는 지구를 돌고있는 달 뿐이지만 화성에 무인 로봇을 보내 탐사도 하고 있다고 하니 시간을 걸려도 멀지 않은 미래에 우주여행을 할 수 있게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달 표면의 자원채굴 기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현실에서는 아직 만들어지지 못한 달표면의 기지가 있답니다.
달 기지라는 설정은 웹툰 브이에도 언급되는데요, 카프박사의 비밀 달기지가 바로 그것이지요^^
저의 짧은 과학지식으로는 중력이 없는 우주와 중력이 약한 달이라면 태권브이의 특기인 화려한 발차기 기술들을 중력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좀 더 화려한 연속 발차기 액션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케빈 스페이시가 목소리 연기를 맡은 거티라는 컴퓨터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거티는 달 기지에 근무하고 있는 샘 벨을 돕기 위해 프로그램 되어 있지만, 오랜시간이 지나면서 거티에게 샘 벨을 생각하는 마음이 생겨나지요.
인공지능과 마음이라는 이야기는 태권브이의 메리와 흡사해 보이지 않나요?^^ 사람의 마음을 갖고 싶고, 사람이 되고 싶은 메리. 인공지능과 마음이라는 주제는 다음에 다뤄봐도 아주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저는 우주시대라는 단어가 먼 훗날에나 가능한, 책에서 볼 수 있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해외에서는 벌써 우주에 우주정거장을 만들고 있고, 우리나라도 나로호를 계기로 자력으로 인공위성, 혹은 우주왕복선을 쏘아 올릴 기술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어요^^
우주정거장이란 사람이 우주공간에 장기간 머물 수 있도록 만든 구조물인데요, 우주여행에서의 중계기지인 우주정류장과는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현재까지는 지구 저궤도 정거장만이 실현되었습니다. 이러한 우주정거장을 '궤도 정거장'이라고도 합니다. 우주정거장은 주요 추진장치와 착륙설비가 없다는 점에서 우주선과 구분됩니다. 대신, 다른 우주선들이 우주 정거장에 승무원과 화물을 다르게 됩니다. 우주 정거장은 궤도에서 수 주에서 수 년까지의 생활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유일한 우주 정거장은 국제 우주정거장(ISS)이며, 이전에는 알마즈, 살류트 시리즈, 스카이랩, 미르 등이 있었어요.
국제 우주정거장은 미국, 러시아, 유럽우주기구 11개국, 캐나다, 일본, 브라질 등 16개국이 참가하여 2010년 완공을 목표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예산은 약 400억 달러(약 52조원), 무게는 450톤, 크기는 축구장 크기의 1.5배로 만들어 지고 있어요. 이 국제 우주정거장은 우주실험이나 우주관측 우주의 산업적 활용 외에도 우주인의 장기체류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여 달과 태양계의 행성들을 여행하기 위한 연구기지의 역할을 하며 훈련기지 역할도 수행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로 인해 더욱 먼 거리의 우주탐사의 길이 열리게 되지요. 또한 국제 우주정거장의 규모가 커지고 우주여행이 활발히 진행되면 상업적 이용도 가능해져서 우주 호텔까지도 등장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현재는 국제우주정거장만이 궤도에 올라가 있지만, 시간이 지나 기술이 더욱 발전하면 다른 행성의 중간 기착지인 우주 정류장도 건설 할 수 있겠지요?
이런 우주시대에 대한 열망은 소설과 영화에서도 일찍부터 볼 수 있었답니다.
스페이스 오딧세이 2001에서 목성을 향해 여행하는 디스커버리호가 등장하는데요 영화에서 디스커버리호 뿐만 아니라 우주 정류장 등 우주시대에 어울리는 멋진 구조물들이 등장한답니다.
1968년에 만들어진 영화라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정교한 특수효과를 사용해서 당시에는 2001년에는 정말 목성까지 여행 할 수 있을거라고 믿었다고 해요^^; 아직도 사람이 갈 수 있는 가장 먼 우주는 지구를 돌고있는 달 뿐이지만 화성에 무인 로봇을 보내 탐사도 하고 있다고 하니 시간을 걸려도 멀지 않은 미래에 우주여행을 할 수 있게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최근에 개봉한 영화중에 더 문(The Moon)이라는 영화에도 근미래의 달기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달 표면의 자원채굴 기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현실에서는 아직 만들어지지 못한 달표면의 기지가 있답니다.
달 표면의 풍부한 자원을 근미래의 높은 기술을 바탕으로 달의 자원을 지구로 가져가는 설정은 지구의 한정되어 있는 천연자원을 어느정도 아낄 수 있고 무궁무진한 우주의 자원을 채취한 다는 것이 아주 매력적이지요.
달 기지라는 설정은 웹툰 브이에도 언급되는데요, 카프박사의 비밀 달기지가 바로 그것이지요^^
원작의 카프박사는 지구의 지하기지를 이용하고 있지만, 웹툰 브이의 달기지도 아주 멋질 것 같아요. 근미래를 배경으로 우주시대를 연 지구. 붉은제국의 악당 로봇들이 지구 궤도상의 우주정거장과 인공위성들의 공격을 시작으로 지구정복의 야욕을 드러내는 카프박사! 태권브이의 활약무대는 지구에서 악당로봇을 몰아내고 결국 카프박사의 본거지인 달기지를 습격하는 내용. 아주 재밌지 않을까요?^^
저의 짧은 과학지식으로는 중력이 없는 우주와 중력이 약한 달이라면 태권브이의 특기인 화려한 발차기 기술들을 중력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좀 더 화려한 연속 발차기 액션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은 다른 이야기이지만 더 문에는 인공지능 로봇도 등장한답니다.
케빈 스페이시가 목소리 연기를 맡은 거티라는 컴퓨터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거티는 달 기지에 근무하고 있는 샘 벨을 돕기 위해 프로그램 되어 있지만, 오랜시간이 지나면서 거티에게 샘 벨을 생각하는 마음이 생겨나지요.
인공지능과 마음이라는 이야기는 태권브이의 메리와 흡사해 보이지 않나요?^^ 사람의 마음을 갖고 싶고, 사람이 되고 싶은 메리. 인공지능과 마음이라는 주제는 다음에 다뤄봐도 아주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지금까지 우주시대와 태권브이로 이야기 했는데요, 조금 멀리갔나요?^^
하나의 주제로 이야기하기에 태권브이는 너무 많은 매력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다음에는 더욱 더 다양한 태권브이의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로보트태권브이 연구소의 태권브이로거 'NoBlog'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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